2022.01.22 - [컴퓨터하드웨어/영상관련] - 브라운관(CRT) 티비 및 모니터 분해 및 개조 시 고압 및 방전에 주의하세요.
*개조전에는 항상 고압조심 및 방전 필수 (아래 유튜브 참조)
일전에 대우 진카 볼록이 29인치를 구해서 개조한 썰과 버렸다가 다시 줏어온 이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개조 결과물이 다소 좋지 않아(노후화가 많이 진행된 물건이라 밝기가 좋지 않습니다.)
나중에 대림상가쪽이나 알리에서 파는 아케이드 오락실모니터용 보드를 구입해서 달아주자 해서 놔두었는데
다시 다른 지역에서 진카 29인치가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그분부터 설득하고.... 잔소리 듣고 흘리고 겨우 설득해서(예전 것은 버린다고 약속하고) 결국 구해왔습니다.
아래 사진의 물건입니다
DTQ-29M6로 대우 진카 29인치, 볼록이 입니다. 버린다고 약속한... DTQ-29M1A와 외양이 다릅니다.
하지만 컴포지트 입력 하나와 모노음성은 동일합니다.(옆면 음성, 비디오는 후면과 공유되는 단자라 동시 입력 및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2004년 12월 물건이라 볼록이 치고는 나중에 나온 제품입니다.
브라운관은 엘지의 물건입니다.
*DTQ-29M1A은 오리온이었습니다.
정글칩은 산요 LA76834입니다. DTQ-29M1A와 동일한 칩에 보드입니다.
내심 다른 칩이길 바랬지만 ... 단점이 있지만 밝기만 정상이라면 수용가능한 부분이라 일단 개조를 결심했습니다.
마이컴은 DTQ-29M1A와 동일한 칩입니다.(사진은 DTQ-29M1A의 것)
보드는 CN-012A/NA로 DTQ-29M1A 또한 동일한 보드입니다.
*개조에 참고한 서비스 메뉴얼
RGB 개조는 DTQ-29M1A의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마이컴과 정글칩 사이의 RGB와 FB라인 중간에 외부 RGB입력과 5V를 넣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DTQ-29M1A의 핀을 들어내는 것에 고생했다보니 이런 개조는 너무 부담이 커서 다르게 개조했습니다.
1. 외부 RGB입력은 RCA단자를 이용해서, 여기서 0.1uf 50v(혹은 그 이상)의 콘덴서를 직결해 정글칩으로 연결
2. 마이컴과 정글칩 중간을 단선시키고 정글칩으로 들어가는 RGB와 FB를 마이컴의 것과 외부RGB입력을 선택할 수 있도록 4PDT스위치 이용
3. 외부 RGB입력의 RCA단자 그라운드와 RCA단자 신호부(중앙) 사이에 75옴과 250옴을 연결하되 선택할 수 있도록 3pdt 스위치 이용
4. 외부 FB는 티비보드의 RF(안테나)쪽 5v를 끌어와 정글칩으로 연결
(5는 180옴 직결, 180옴 그라운드 병렬연결로 2.5v로 만들어 줍니다.)
5. 티비의 보드와 티비 뒷케이스는 분리가 쉽도록 15핀 3열 암, 수 단자 이용
이러면 재료가 아래처럼 필요합니다.
1. RCA 단자 샷시용 3개
2. 저항 75옴 3개, 250옴 3개(250옴짜리는 가진게 없어서 100옴과 150옴을 직결해 만들어 썼습니다.)
저항180옴 2개
3. 0.1uf 50v 3개 (50v 이상이면 됩니다. 저는 100v짜리 사용)
4. 4PDT및 3PDT 스위치 1개
5. 15핀 3열 디서브 암, 수 단자 1개씩(보통 vga 단자입니다.)
6. 색깔이 다양한 전선이 있으면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DTQ-29M1A의 것입니다만 보드가 동일해서 다시 재사용했습니다.
아래의 사진의 중앙에 있는 일렬의 접점 우측에 FB와 RGB가 보이는데요 이것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서 RGB와 FB, GND(그라운드)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위 스샷의 접점을 확인하였다면 두 가지 작업을 해줍니다.
아래 사진의 상단 처럼 FB와 G B 라인을 커터컬을 이용해 긁어 단선시켜줍니다.
R의 경우 긁을 필요 없이 아래 스샷의 긁은 곳 바로 우측의 접점과 연결된 점프선 하나를 들어내 주면 됩니다. 이건 나중에 후술
그리고 아래 사진의 중앙처럼 GND, BLK(FB 입니다.), RGB의 납을 흡수해줍니다.
*납흡입심지(솔더윅)을 이용하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전선을 꽂아 납땜해 줍니다.
색을 구분해 주면 편합니다.
우측부터 R G B FB 그라운드 입니다.
그리고 마이컴칩에서 나오는 FB와 GB라인에서 나오는 다이오드에 전선을 납땜해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다이오드띠가 있는 쪽 다리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R은 제거한 점퍼선 접점에 연결합니다.
마이컴의 R의 경우 아래 사진처럼 J503의 마이컴칩 방향 접점을 제거해주고 점퍼선(철사)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철사를 올려준 곳에 R에 해당하는 전선을 납땜해 줍니다.
그리고 5v는 보드의 RF(안테나)단자 밑의 5v라 쓰인 곳에서 끌어옵니다.
이제부터는 뒷 케이스를 가공합니다.
5개 구멍을 뚫어 줍니다. 상단 2개가 스위치(4pdt와 3pdt), 아래 3개가 RGB입력이 될 RCA 단자입니다.)
4pdt스위치는 올리면 강제 rgb입력, 내리면 본래 티비 상태가 됩니다.
3pdt의 경우 올리면 250옴, 내리면 75옴으로 RCA단자입력이 그라운드병렬 연결됩니다.
그라운드병렬 연결된 저항이 클 수록 입력전압이 쎄서 밝기가 올라가고 저항이 낮을수록 밝기가 감소됩니다.
이것은 저항을 이용한 전압의 세기 조절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표준이 75옴으로 가정용 콘솔기기가 이에 해당합니다. 다만 이런 강제적인 개조의 경우에는 75옴이 어둡게 나오는데요. 실제로 이 티비의 경우 75옴 상태에서 미스터나 라즈베리파티의 vga666의 쎈 신호에서는 정상밝기이고, 플스2와 같은 콘솔기기에서는 어둡습니다. 때문에 적당한 밝기의 저항이 필요한데 이게 티비의 상태마다 틀려서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이 티비의 경우 250옴이 적당했습니다.
RCA 단자의 신호부(중앙)은 0.1uf 콘덴서를 직결해주고, 콘덴서의 남은 다리는 4pdt 스위치의 중앙을 제외한 다른 한쪽에 납땜, RCA의 그라운드에는 보드에서 나오는 그라운드와 납땜해줍니다.
75옴 저항과 250옴 저항(사진상 100옴과 150옴 두개를 직결했습니다.)은 RCA 단자 신호부(중앙에)에 연결하고 남은 다리는 각기 3pdt 스위치의 중앙을 제외한 다른 한쪽에 연결합니다. 물론 같은 크기의 저항끼리 스위치의 같은 쪽에 납땜해야겠지요.
3pdt스위치의 중앙은 그라운드를 납땜해줍니다.
*RCA 신호부(중앙)에는 저항이 묶여 납땜 되어도 무방하나 스위치는 분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상 좌측이 3pdt, 우측이 4pdt에 해당합니다.
*3pdt가 없어서 4pdt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스위치에 남은 전선들을 연결합니다.(상하단 중앙은 제가 개조한 예시를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상 좌측이 3pdt, 우측이 4pdt에 해당합니다.
*3pdt가 없어서 4pdt를 모두 사용했습니다.
좌측 3pdt에는 상단이 rca신호부의 75옴의 남은 다리, 중앙이 그라운드, 하단에 rca 신호부의 250옴의 남은 다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측 4pdt에는 하단에 RCA의 신호부(중앙)에 직결된 콘덴서의 남은 다리에 연결되어 있고 하단의 남은 접점 하나에는 보드에서 나오는 5v를 연결해줍니다.
단 보드에서 나오는 5v는 작업할 부분이 있습니다. 180옴을 직결한 뒤 다시 그라운드에 병렬 연결로 180옴을 연결해 주어야 합니다. 이러면 2.5v 정도로 전압이 떨어져서 입력이 됩니다.
우측 4pdt의 중앙에는 마이컴과 정글칩 사이에서 구멍을 뚫어 납땜해준 전선을 연결해줍니다. RGB와 FB입니다.
우측 4pdt의 상단에는 마이컴의 다이오드 및 j053에서 나오는 RGB와 FB를 연결해줍니다. (전선이 다 떨여져서 색이 좀 틀리게 납땜되었습니다. RGB와 FB를 맞춰서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 티비의 것으로 5v의 전압을 떨어뜨리는 작업입니다. 다른 저항을 사용하기는 했습니다만 RF단의 5v라인에서 나오는 라인에서 저항이 직결되고 그다음 저항이 그라운드쪽으로 병렬연결(회색선), 저항과 저항이 납땜된 부분에 다시 전선을 연결해 이 부분이 FB쪽과 연결됩니다.
뒤 케이스에 전선을 길게 끌고와 바로 연결해도 되고
저 처럼 15핀 3열 암수 단자를 이용해 분리가 되도록 해도 됩니다.
아래는 합체 샷
개조 후에 RGB입력은 티비 메뉴의 밝기나 콘트라스트가 먹히지 않습니다.
서비스모드에 들어가 DP에서 DP 밝기와 콘트라스트가 있는에 여기서 조절해야 합니다. DP의 컬러나 틴트 등 다른 메뉴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색조절은 서비스모드의 W/B 에서 RGB드라이브와 BIAS로 조절합니다. 드라이브의 경우 G가 15이상 올라가지 않고 최대수치로 기본설정 되어 있어 건들이지 않았고 BIAS를 70~80정도 더 올려주니 적당했습니다.
단 이건 250옴 기준이고 75옴에서는 좀 어두우나 미스터나 라즈베리파이의 RGB출력에서는 이 상태에서 75옴이 밝기가 적당합니다.
서비스모드는 화면 켜진 상태에서 1-조용히-확인-조용히를 눌러주면 되며 반드시 확인을 눌러야 설정이 저장됩니다.
제가 본문에서 한 개조의 경우 4pdt스위치를 올린 rgb입력상태에서는 서비스모드를 불러도 메뉴가 보이지 않거나 투명한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스위치를 내린 상태에서 서비스모드를 부르고 설정하려는 메뉴를 선택한 다음 수치를 조정할대 스위치를 올려 rgb화면 상태에서 조절해 주면 됩니다.
이런 부분이 불편해 RGB입력과 OSD를 mux하는 방법이 해외에서 연구되고 이와 관련된 계산기 까지 있지만 이 대우티비의 경우 조금 상황이 틀려서 MUX는 포기했습니다.(본래 있는 칩저항을 제거하면 될 것 같은데 모험하기기 싫어 패스했습니다.)
아래는 서비스모드 메뉴들입니다.
*메뉴를 보시면 옆으로 흐릿하니 번짐이 있습니다. RGB입력도 이런데 뭐랄까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래는 SCRN을 누르면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무슨 테스트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알지 못해서 설명은 패스
아래는 IFC 입니다.
아래는 GEO로 상하좌우 위치 및 크기 조절 등을 할 수 있습니다. RGB 입력상태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아래는 W/B 입니다. RGB의 색상과 밝기와 관련 됩니다.
상단 드라이브는 기본상태이고 아래 BIAS는 각기 80을 던한 상태입니다.
아래는 DP로 아래 메뉴중 브라이트와 콘트라스트가 RGB입력 상태에 적용됩니다.
아래는 옵션
FACT는 채널 등 재설정이 되었고
맨 아래 S11의 경우 빈화면에 패턴을 출력시켜주는 곳입니다. 백색, 흑색, 무늬 등이 있는 있는데 아래가 크로스로 설정한 경우입니다.
아래부터는 RGB입력의 문제점 들입니다.
먼저 DTQ-29M1A와 다르게 세로줄로 나타나는 보라색 음영이 없었습니다. 이게 있는 DTQ-29M1A의 경우 rca에 직결로 각기 10uf를 달아주어야 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었습니다.(0.1uf로 충분)
단 해외에서도 계속 언급되는 아래 스샷의 글자나 이미지 외각의 흐릿한 번짐은 여전합니다.
일단 적당히 거리를 두면 잘 보이지도 않고 마이컴과 정글칩 사이를 슈킹치는 도시바 쪽도 일부는 비슷한 현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신경쓰지않고 패스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게 화면이 29인치나 되다보니 이 부분 때문에 뭔가 지저분하게 보인다는 느낌이 있습니다.(도시바쪽은 14나 20인치 정도라서 그닥 느끼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없애보겠다고 RGB라인과 싱크부에 저항과 콘데서 용량을 바꾸기고 하고 그라운드도 바꿔가면서 테스트했지만 동일...
해외에서 LA76834 개조한 사람이 말하는 그림자는 먼저 언급한 보라색 음영이 아니라 이것으로 추측됩니다.
*보라색 음영은 핀이 끊어져서 칩을 파서 연결한 제 뻘짓이 원인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아래 스샷을 보시면 이미지나 글자 옆에 같은 모양으로 투명한 그림자가 있습니다.
이건 원인이 싱크의 품질때문이었는데요. 플스2의 SCART를 그대로 물리면 이렇게 나타나는데 SCART의 싱크부를 LM1881N과 같은 칩으로 클린하게 만들어주면 사라집니다. 미스터나 라즈베리파이의 VGA666에서는 별도 싱크클린같은 조치가 없어도 정상적으로 나타납니다.
*추가 - 일반 메뉴를 부르면 투명하게 나타나는 것도 있는데 이런 것과 함께 분석해보면 컴포지트 단자에 꽂은 싱크신호에 비디오컴포지트와 같이 싱크외에 다른 비디오 신호가 섞일 경우 이 부분이 투명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다른 신호도 마찬가지인데요. 실제로 제 플스의 scart는 싱크쪽라인을 컴포지트가 아니라 루마(s비디오 신호)로 개조한 것인데도 이런식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본래 플스 컴포지트가 싱크로 된 scart도 동일한 증상입니다. LM1881N과 같은 칩을 써서 컴포지트나 s비디오의 루마쪽 신호를 걸려주면 싱크신호만 남는데 이때는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화면상 보이는 얼룩같은 것은 실제로는 나타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브라운관에 근접 촬영하면 나오더군요. 제 처참한 촬영실력으로는 제거 불가...
아래 사진은 RGB개조 후에 스위치 내려서 본래 티비상태로 만들면 나오는 것으로 화면 우측에 보시면
선이 하나 그어져 있습니다. 개조 전에는 없는 부분인데 개조 후에 나타나고 RGB입력상태로 스위치를 올리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도시바칩 개조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이건 RGB입력 상태에서 발생) 이런 형태의 줄(노이즈)는 입력라인에 외부의 노이즈(전자파 등)이 침투하는 경우가 원인이더군요.
아무래도 이 티비의 경우 마이컴쪽에서 나오는 라인이 개조 후에는 라인자체가 길어져서 외부의 노이즈가 침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입력라인이 길수록 이런 외부 노이즈에 취약해집니다.)
도시바의 경우 전선에 전자파차단 테이브를 붙이고 테이프에 그라운드 연결 후 합선방지를 위해 그 위에 다시 절연테이프를 감아서 해결한 적이 있습니다.
이 티비는 RGB 입력상태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컴포지트 화질은 별로인데다 안테나로 티비 볼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조치는 패스했습니다.(스위치 내리는 이유가 메뉴 및 서비스모드 용도가 되겠네요.)
다시 원인을 파악해보니 FBT 혹은 밝기가 너무 올라갔을때 생기는 노이즈였습니다. RGB입력상태에서 밝기를 적당하게 만들어 준 상황에서 스위치를 내린 상태로 맞출 경우 밝기가 너무 올라간 상태가 되더군요. 물론 스위치를 내린 상태에서 밝기를 적당히 맞추면 RGB입력에서는 밝기가 어두운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RGB입력상태에서 밝기가 적당하도록 맞추고, 스위치를 내린상태에서는 일반 메뉴에서 밝기를 조절해주니 사라졌습니다.
아래 부터는 RGB 입력 화면입니다. 사진을 워낙 못찍어서 좀 그렇지만 실제로는 볼만합니다.
다만 이전에 RGB 개조한 아남이나 삼성과 비교했을 때는 색감이 탁한 느낌이 있고, 글자 및 이미지 외곽의 흐릿한 번짐으로 인해 지저분해 보이는 게 있습니다.
이건 LA76834의 한계가 아닌가 추측합니다. 480i가 특히 그렇고 240P는 이런 느낌이 덜해서 괜찮은 편입니다.
DTQ-29M1A와 다르게 밝기가 좋아 이제 버리니마니 하는 건 없겠습니다만 실험체 및 전투용으로 쓰기에 딱 좋아서 알리나 국내에서 오락실모니터용 보드를 사서 실험체로 쓸까 고민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진들이 죄다 푸르스름한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건 어떻게 잘 찍는지 모르겠네요.
아래 스샷의 윗부분은 주사선이 지나가 푸르스름한데 아랫 부분은 색이 선명한 편입니다. 실제론 아랫 부분의 화면에 가깝습니다.
그분의 온갖 잔소리를 들으면서 겨우 하나 건진 느낌입니다.
그래도 추천하지는 못하겠네요.
집에 이제 거진 10대나 축적되어 있어 그분의 분노게이지가 한계치가 달했으므로 당분간 브라운관 티비 개조썰은 없겠네요. 다들 그분과의 협상을 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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