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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하드웨어

파이오니아 DVR-S19FXV 와 구시대의 플렉스터 프리미엄...

by 월반장 2011. 6. 2.

최근에 쇼트가 나면서 프리미엄도 함께 사망했다고 판단

더이상 구할수 없는 플렉스터 odd는 패스하고 파이오니아의 제품을 구입했다.

문제는 플렉스터를 어쩌다보니 고치게 되었고 오늘 도착해서 파이오니아와 외견적인 비교를 해보았다.

소음? 둘다 이 부분에서는 참 조용한 편인데

일단 트레이의 열고 닫힘의 상태를 보자면
(둘다 고무)

프리미엄은 부드럽게 천천히 나오고 들어감에 비해 파이오니아는 투욱하고 나오더니 덜컥하고 멈추고

투욱하고 다시 들어간다....

내가 과거에 쓰던 a08은 플렉스터 프리미엄만큼은 아니더라도 부르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

당췌.... 옆에 있는 마눌의 서브컴에 달린 라이트온의 트레이 여닫이를 보는 듯하다..

as를 신청할 문제도 아닌지라 새삼스럽게 중국의 힘을 느끼게 된다.(파이오니아도 중국에 odd를 맡기게 된지 오래되었다.)

.....플렉스터도 716a(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고 고친 2 odd중 하나)도 중국에서 만들다보니 내구력이 그 미친 가격에 비해

종이조각도 아니고 참 안구에 육수였는데 파이오니아가 답습하는 꼴을 보니 참 안타깝다.

그래도 플렉스터라는 명성이 있어서 프리미엄은 7년 716a도 거의 6년이나 되었지만 최근이 쇼트사건전엔

잘굽고 잘 읽고어 주었는데 파이오니아는 과연 ..a08은 2년을 못갔다. ...

아 716a는 차이나산답게 멀티세션시디를 읽지 못하긴 하더라 ...쇼트난 사건 이후지만 좀 아쉬운점..

마눌의 서브컴에 달아주고 라이트온은 버렸다.

제발 2년만 가자 파이오니아야 ... 다음 교체는 분면 블루레이가 될 것인데 ...과연 그땐 누가 명품의 계열에 낄지 (국내회사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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