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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하드웨어

나의 모니터 환경

by 월반장 2009. 2. 11.
근래 모니터를 산 것은 미리 밝혔다.

21.3인치 2대로 4:3비율 lcd로는 가장 큰 것이다.

아래 사진에서 좌측의 피시뱅크의 것은 피벗스탠드도 되고 패널도 s-pva(pva의 개량형)

우측의 삼성 싱크마스터 210T 는 피벗스탠드가 없으나 별도로 사서 달았고 패널은 pva

성능은 피시뱅크것이 아무래도 패널이 더 신형이다 보니 좋다.

특히 시야각에서 차이가 나는데 s-pva는 pva의 단점인 시야각을 개량한 것이다.

210T의 경우 확실히 시야각이 약한 면이 있다.

그외 화질이나 다른 것은 별차이가 없다.

그래도 210T는 직접 고장난 인버터를 와 백라이트를 수소문해서 사고 교체한 녀석이라

정이 더 가는 것은 사실

사진이 많이 뿌옇다 ..본래 사진실력이 영 꽝이라..어쩔수........


아래사진은 세로화면을 써야하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모니터들을 피벗시킨 것이다.

삼성것은 일부러 반대로 피벗을 피뱅 것은 정상


이런 세로화면 게임은 오락실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보통 오락실의 모니터 크기는 29인치로 브라운 관이기 때문에 실크기는 (가시화면) 27.3인치 정도 물론 비율은 4:3이다.

lcd중 가장 크기가 비슷한 것은 32인치(16:9) , 30인치(16:10) 2개 정도인데 필자는 과거 32형을 샀었다.

오락실과 거의 비슷한 모니터로 플레이이가 가능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던 것이 컴퓨터모니터로 사용 하면서 게임을 하기에는 너무 크다라는 것 그러니까 컴퓨팅을 하기에는 상관 없지만 일반 가정에서 편히 앉아서 하기에는 목뼈에 고통이........

결국 그 32형은 별도의 책상에 올려서 의자의 높이와 컨트롤러의 위치까지 조정해서 별도 게임을 즐길 때만 사용했다.

최근의 21.3은 저런 단점을 해소하고 싶었고 또한 이제 거의 단종되는 추세라 21.3형의 신품들은 가격이 무지막지 한 탓에 2대를 구하게 된 것
(본래 가지고 있던 22인치 crt는 이제 노후가 되었다...사실 이게 가장 큰 이유 게다가 세우기도 힘들다.)

이외에도 15인치 lcd, 18.1인치 lcd, 22인치 crt등을 가지고 있지만 죄다 테스트용이고 이제는 노후된 것들...(32형은 tv로 만들어서 아버지댁으로 ~, 과거 37형도 있었지만.....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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