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하드웨어

베이어다이나믹 DT440(보급형 헤드폰, PILLAR CM-5010 pro(콘덴서 마이크, 외부전원), CME MATRIX-X(해드폰/마이크엠프, 믹서)

by 월반장 2011. 7. 6.

최근에 싼값과 타협 그리고 M모님의 낚시로 인한 지름이 약간 있었는데 몇 가지 적어본다.


1.베이어 다이나믹 DT440 -  베이어다이나믹의 보급형 헤드폰
 -음질 따위를 구분할 귀가 결코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절대적 막귀로 평가는 금물이니 음질평가는 하지 않겠다.
음질이나 그런건 골든이어스의 리뷰가 더 객과적이다.
http://goldenears.net/board/437303- 외형편 , http://goldenears.net/board/460391 - 음질편

본래 M모님이 산 스틸시리즈의 보급형을 살려고 했는데 이노무 헤드폰이 하악골과 귀의 경계선을 눌러주는 기이한 크기라

피가 안통해 머리가 어지러운 매우 모에모에한 공포스러운 상황을 당했다. 그래서 약간 돈을 더 들여 이것을 산 것

일단 착용은 푸근한게 좋다. 착용샷을 하나 올리는데 본인의 흉측스러운 두상을 보여줄 수는 없으므로 마눌의 뒤통수를 모델로 해서 한 컷 



: 마눌의 콩만한 얼굴에도 잘 맞다 양측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물론 스틸시리즈것은 줄이거나 늘여도 핏줄을 건들여서 패스 )


-아래샷은 전체모습

:걍 무식하게 생겼다.

-아래 샷은 이 헤드폰이 오픈형이라는 근접샷


-아래 샷은 정수리부분에 눌리는 부분 뭐 스폰지가 있어서 아프지는 않다.


-아래 샷은 참 더워보이는 샷... 정말 덥다. ... 이노무 여름에 이걸 산건 애러였다...



-아래 샷은 단자부분 - 55 스테레오 단자와 3.5스테레오단자로 구성



2. PILLAR CM-5010 pro - 콘덴서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는 보통 인터페이스에서 팬텀 48v를 넣어주어야 한다고 아는데 이건 외부전원으로 그것을 감당하는 모양이다.
CME 매트릭스 x도 48v를 넣어주는 버턴이 있는데 굳이 필요가 없게 된 샘
아래 샷은 전체 모습(비교적 최근에산 스피커 PSB alpha b1과 엠프/믹서기인 CME 매트릭스 x가 보인다.

  
-아래는 근접샷 : 본래 저 마이크솜이라과 해야하나 저것은 분리되어 있다. 결합한 상태 초등 과학 60-1지도자료 시디는 참조출현


-전원부와 출력부분

 

-마이크 단자 55모노 단자인데 3.5스테레오단자와 결합된 상태이다.


-55 모노단자를 분리한 상태


-헤드폰과 마이크 단자를 비교해보자
 


-보통 마이크단자의 경우를 TS라고 하고 헤드폰단자의 저모양을 TRS라고 하는데 이것도 발란스와 언벨런스용이 있다.
 CME 매트릭스x의 마이크입력부는 XLR라는 캐논단자로 TRS콤보형태라 다행히도 저 마이크단자와 호환


3.CME CME MATRIX-X
:헤드폰엠프(2출력,) 마이크 엠프(1입력). 믹서기능을 가진 기기이다.

-아래는 전체샷


-좌측부터 마이크입력단자(XLR,TRS 발란스 콤보, 다행히도 넌발란스 TS도 호환이 된다.), 마이크볼륨 , 모니터출력 볼륨, 헤드폰 1볼륨, 헤드폰 2 볼륨, 해드폰1입력단자(55 스테레오단자인데 3.5 스테레오단자 젠더가 꽂혀있다.)
-아래 버턴은 좌측부터 마이크 48v보조전원버튼, 기타 HI-Z버튼, 다이렉트모니터 ON/OFF
 :새로산 마이크는 마이크보조전원부가 아닌 기타HI-Z버튼을 눌려야 작동한다. .... 단자를 바꿔야하는 가의 고뇌를 느끼게 하는 부분)
 아래것은 사가코리아의 인티엠프로 OPAMP개조로 꽤 쓸만)

 

-아래 샷은 후면

-좌측부터 전원- 전원버턴 - 모니터 아웃풋 - 사운드카드 아웃풋 - 사운드카드 인풋 - 라인 인풋
각 단자는 TRS 벨런스를 지원한다고 메뉴얼에 나와있지만 지금 쓰는 단자들은 죄다 RCA들이고 이것들은 TS넌벨런스 젠더에 연결해 CME에 연결
-이 장치를 쓰면 스테레오믹스가 없는경우에도 사카의 라인인과 위의 사운드카드아웃풋 혹은 모니터아웃풋과 연결하면 된다.
 단 사운드아웃풋은 사운드인풋으로 입력받은것은 출력시키지 않고(CME믹서의 마이크와 라인인풋의 입력소리만 사운드카드로 보냄)
 모니터아웃풋은 사운드인풋과 마이크/라인인풋의 소리들을 모두 출력시키므로 모니터아웃풋을 2개로 분리시켜서 하나는 스피커 하나는 사운드카드의 라인입력에 꽂으면 스테레오믹스가 필요없다. 단 이경우 라인입력의 소리가 컴퓨터의 소리와 같이 울리게 되므로 사운드카드의 라인입력 - 모니터링설정을 오프시키면 된다.(모니터링설정이 없는 사카는 라인입력의 출력볼륨음 음소거 아차피 CME믹서의 모니터아웃풋에 연결된 스피커로 소리가 모두 출력되므로 관계없다.) 
-본인의 사운드 카드의 경우 스테레오믹스와 라인입력이 동시에 작동하지 않는 사운드카드이다. 웃긴것은 스테레오믹스와 마이크는 동시사용가능하나 라인입력과 마이크는 동시입력이 안된다. 특이하게 스테레오믹스말고 WAVE가 있는데 이것은 윈도우의 소리들로 이것을 별도장치로 쓰면 라인입력과 동시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WAVE로 라인입력소리는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다음팟이나 아프리카에서 사운드장치를 2개로 설정해서 써야 가능하다.
-물론 위의 복잡한 기능 필요없이 사운드카드의 라인입력과 위의 CEM믹서의 사운드아웃풋을 연결하여 마이크와 라인입력을 담당하게 하고 윈도우의 소리는 WAVE로 잡아서 다음팟과 아프리카로 방송하는 것이 가능해서 주인장은 이런 연결로 사용 중 '
-CME 믹서의 헤드폰 단자 2개로 CME로 입력되는 라인인풋, 마이크인풋, 사운드카드 인풋의 소리가 모두 들린다.
-전면에 있는 다이렉트 모니터 버턴은 모니터 아웃풋과 헤드폰 아웃풋에 CME로 입력되는 라인인과 마이크입력을 차단해주는 기능이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이해가 갈듯 단자자체는 55 단자인데 바로 RCA를 꽂을수가 없으므로 전문적인 장치가 없는이상 주인장처럼 할 수밖에 없다.



-아래 사진은 전면부의 버튼부 .. 특이하게 새로산 마이크는 기타 HI-Z버튼을 눌러줘야 작동


위의 세 버턴의 역활은 위에서 설명했으므로 패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