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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공략/삼국지 영걸전 공략

[게임공략] KOEI 삼국지 영걸전 저렴한 레벨 공략 - 25. 장판파 파트1, 파트2

by 월반장 2009. 7. 3.

드디어 장판파까지 왔습니다. 매우 어렵습니다. 영걸전 최고의 난이도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공략만 잘 따라하시면 리셋은 몇 번만 하셔도 될 것 같군요 ..

영상은 파트1과 파트2가 연이어 있습니다. 일부로 긴장감의 위해 나누지 않았습니다.

아래는 마이게임티비에 올린 영상입니다. 안보이시는 분은 게시물 마지막의 판도라에 올린 것을 보세요

아래는 파트1 전체 맵입니다.
맵의 출처는 http://readonly.egloos.com/ 입니다. 이분의 공략이 저랑 비슷한데 후반기에는 많이 틀립니다. 이분의 공략이 더 쉬울 수 있을 것 같군요.

장판파 파트1 내용 (총70 턴...무지하게 턴을 많이 줍니다.)
1.보물상자 - 없습니다. .......도데체..
2.일기토 - 없습니다. ......뭐야!
3. 승리시 - 전체 50씩 경험치를 줍니다.

장판파 파트1 공략
미리 유봉에게 손건의 적토마를 줍니다.

출진인원 - 유비, 제갈량, 조운, 간옹, 장비, 관순, 관평, 주창, 미축, 유봉, 손건, 번궁

유비와 손건, 미축, 관평은 목적지인 다리로 향합니다. 나머지는 밑의 숲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데

조운은 중앙의 숲에서 적들을 유혹해 줍니다. 조운의 위치는 아래처럼 해줍니다.
(막타는 주로 주창이나 관평 번궁, 관순 입니다, 관평은 막타를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 위치가 조운으로 효율적으로 유인하기 좋습니다. 조운은 저기에서 산적에게 1대 맞으면 아래로 한칸을 내리고 다음턴에 기병에게 공격받게 되는 데 그때 아래아래 진형사진의 위치로 내려가 병력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민중은 3부대를 모두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단 유비, 미축, 손건, 관평의 위치가 중요한데
밑의 사진과 영상을 잘 보면서 따라하면 3부대 모두 살릴 수 있습니다.


유비와 미축 손건은 다리로 열심히 향하고 관평은 저 위치에서 민중이 밑으로 지나갈때까지 대기합니다.
관평은 산적에게 공격당하거나 견제를 당한는데 역시 다시 저위치 즉 다음턴에 민중이 밑으로 갈 자리에 가 있습니다. 유비는 다리를 건너지 말고 붙어서 원조를 해줍니다.미축이 가장 먼저 들어갈 수 있을것입니다.

민중이 지나가고 역시 산적은 관평을 칩니다. 턴이 오면 위의 사진처럼 관평은 저위치에 두고 유비는 민중 바로 머리위에 두어 관평을 원조해줍니다. 손건과 미축은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이기서 턴이 종료되면 아래처럼 민중이 이동합니다.


이 위치에서 관평은 다리 밑 좌측으로 이동 손건은 역시 앞으로 이동하고 유비는 손건의 자리에 둡니다.

이런식입니다.


턴이 종료되면 민중이 이렇게 무사히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유비는 다리에서 어느정도 막다가 미축이 마을을 차지하면 내려갑니다. 관평은 그사이 유비의 자리에서 적의 기병대를 치거나 견제를 해주면서 광랩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이때 유비는 마을을 차지해서 민중이 마을에 오지 못하도록 하고 미축은 올라가서 관평의 사기를 원조, 손건은 옆에서 병력을 채워줍니다. (관평의 레벨이 낮기 때문에 초반에는 매우 아픕니다.)

민중이 열심히 이동을 할 때 숲에 있던 일행은 사진의 진형으로 무조건 초반에는 번궁의 업화, 제갈량을 업화를 적극 활용해서 적의 이름난 장수급 장창병을 1턴에 죽여없애야합니다.
 
(영상을 보면 가끔 업화가 실패해서 남겨두는 경우가 생기는데 아주 고생합니다.)

뒤에 무도가대가 하나 오는데 역시 1턴에 처리해줍니다. 제갈량과 주창, 번궁등은 최대한 유봉에게 붙여주는게 좋습니다. 책략치를 위해서죠)
이런식으로 진형을 짜줍니다. 조운이 막 내려온 상태  유봉은 좌측으로 한칸 더 가주면 좋겠군요

숲으로 이동 가능한 적을 모조리 처치하면 숲에 있던 일행은 기병들을 유혹해야 합니다. 역활은 주로 조운인데 조조를 아래 사진의 위치로 유혹해줍니다. 그리고 열심히 번궁으로 치고 연노병으로 쳐서 경험치를 채워줍시다.

(조조가 가끔 관평을 치러 다리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때 조운을 슬쩍 평지로 나오게 하여 유혹하면 됩니다. 그래도 조조가 관평을 치는 경우 ..관평의  광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관평으로 열씸히 쳐주어야 합니다. 조조는 옥새가 있어서 저절로 사기와 병력이 차기 때문에 견제는 관평 의 쏠로견제는 무의미합니다.)

(조조를 비롯해서 기병들이 유혹도 하기전에 몰려가는 경우나 실수하는경우에는 숲의 일행은 보병과 잔여기병처리 후 중앙의 숲뒤로 이동하면서 북쪽의 산에 최대한 붙어서 이동 후 다리 위의 숲으로 가야합니다. 숲으로 가면 산적들이 오게되는 데 처리하고 다리위에 숲에서 기병들을 유혹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번궁과 연노병 등이 광랩을 하는 사이 나머지 일행은 후미의 기병들을 유혹해서 처리해줍니다. 여기서 막타를 주창이나 관순, 간옹 (번궁과 남은 캐릭 제외) 으로 해줍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조조와 가까운 곳에서 유혹하면 조조가 그쪽으로 달려가기 때문에 조심합시다. 조조가 달려가면 번궁으로 유혹해 줍시다.

이쯤이면 관평이 장합을 제압하고 기병들을 두들기고 있을 것입니다.

숲의 일행은 조조르 온갖 책략과 유혹?을  써서 혼란을 만들던지 번궁이 때리던 위치에 박아두던지 2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모든 일행을 다리로 향하게 합니다. 영상에서는 중간의 숲으로 유인해서 처리했군요

(중간의 숲 앞 마을로 조조를 들어가게 한 후 그곳에서 조조를 상대로 노가다를 뛰다가 적당한 턴에 조조를 견제와 거짓정보로 혼란을 만든 후 다리로 튀는 수도 있습니다.) 후방에는 조운을 주로 두어 조조의 공격을 대비합니다. (유봉은 레벨이 34가 되기전에는 한방에 죽으므로 주의합니다. 유봉에게 적토마를 준 이유가 숲에서  이동력을 올리는 것도 있지만 이런 도주를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약간 조조가 일찍 풀리고 실수가 있어서 조조에게 많이 공격당했습니다. 참고하시길.. 일행은 다리로 향하면서 다리위에 있던 적을 소탕해줍니다. (조조와의 합공으로 죽는 일이 없도록 주의합니다. 영상에서도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요)

일행이다리를 건너면 조조만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이제 이런식으로 진형을 짭니다.
 기이하게도 이런 식으로 짜면 조조는 조운만 공격합니다. 조운은 열심히 격려만 써주고 원조는 옆의 궁병이나 밑의 손건으로 해줍니다.
 조조 우측의 번궁은 조조가 안죽을 만큼만 치다가 36.50 쯤 되면 물러나서 주창에게 양보해줍니다.  제갈량은 조운의 병력이 위험할 때만 책략을 써주고 직접공격으로 조조를 공격해줍니다.
(제갈량이 충분히 되면 유봉으로 쳐도됩니다.)
 
나머지 일행은 열심히 책략을 써줍니다. (최대한 책략을 아끼면서 채워주어야합니다. 다음 파트2에서는 파트1의 사기치와 병력치, 책략치 그대로 가야합니다. 조조는 모은 인원 부활에 병력, 사기 책략이 모두 풀로 채워지더군요.....)

70턴이 다가오면 유비와 채략치가 가득찬 캐릭과 교대하여 유비의 책략을 채워주다가 70턴이 되는 순간 마을을 비워주면 턴이 종료되면서 민중이 마을로 슬라이딩하면서 전체 경험치 50을 얻으면 끝납니다.

장판파 파트1 결과
유비 40.83
제갈량 38.01
조운 47.21
간옹 37.82
장비 40.15
관순 38.45
관평 36.56
주창 33.40
미축 44.90
유봉 35.97
손건 52.18
번궁 37.08


장판파트2
아래는 전체맵입니다.
맵의 출처는 역시 http://readonly.egloos.com/  의 블러거님 입니다. 뭔가 숲이 있어서 쉬워보입니다만..... 뭐 숲으로 돌격은 해야합니다. (제 공략보다 랩이 10이상 높지 않는 이상 다리에서 정면대결 할 생각은  하지 마시길...)

장판파트2 내용 (총30턴)
1.보물상자 - 없습니다.  어이!
2.일기토 - 조운과 하후은(승리시 청홍검=청강검 을 얻습니다.)
3. 승리시 - 상금 900과 전체경험치 50

공략
출진인원 - 파트1에서 살아남은 인물들

여기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옆의 숲으로 가서 기병과 보병들을 유혹해서 처리하는 것과 북쪽의 숲으로 돌격해서 적보병들을 모두 처리 후에 기병들을 유혹하는 것입니다.

옆의 숲의 경우 초반에는 쉽지만 갈수록 어려워지거나 민중이 죽을 수도 있고

북쪽의 숲은 초반에 보병들의 처리가 어렵지 후반에는 쉬워집니다. 우리는 북쪽숲을 택합니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자칫하다가 기병과 합공을 받기 때문이죠 한 두명 죽는 것 쯤은 눈감아줍시다.

관순과 관평은 민중을 따라가고 나머지 일행은 북쪽으로 돌격합니다.
(조운과 유비를 선두로 몸빵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손건의 대구제와 대보급을 잘 활용해 줍시다.)

장창병을 위주로 업화를 사용하여 최대한 빨리 제거하고 조운은 숲의 우측에서 공격하다가 하후은이 오면 바로 이동해 일기토를 붙여줍시다.(힘드시면 영상대로 해도 되는데 영상의 경우 업화가 잘 먹힌 편이고 , 적의 화룡이 그래도 몇방은 방어를 한편이라 잘 풀렸습니다.)

기병이 오면 최대한 숲의 좌측으로 캐릭들을 몰아넣고 기병쪽으로는 몸빵도가 있는 캐릭을 세워주어야합니다.(영상에서는 손건앞에 장비를 세우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우측의 보병무리에게는 제물로 간옹과 유봉을 두었구요. 적들이 장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둘다 살아남더군요...)

미축이 숲에서는 이동이 한칸이기 때문에 유봉을 미리 넣은 후 미축을 숲의 좌측끝에 넣고 적토마를 주어 이동시킵니다. 이 과정이 좀 급하기 때문에 최대한 세심하게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유봉이 먼저 가있다가

미축이 좌측으로 올라오면 다가가서 적토마를 건네줍니다.


기병의 5기정도 숲의 밑으로 오면 우리는 거의 적보병을 제거하고 숲에 안착해 잇을 겁니다.

민중으로 가는 기병은 관평과 관순에게 맡기고 숲의 일행은 기병들을 유혹해 끝장을 내줍시다.

(민중에게 가는 기병은 관평과 관순이 상대하기 좀 벅찹니다. 어차피 민중이 먼저 도착하기 때문에 적당히 상대해줍시다. 이때 숲의 일행은 최대한 기병을 많이 잡아야 합니다. )

레벨이 영상본다 평군 3정도씩 높다면 민중에게 부대하나를 더 붙여서 민중이 다리로 못가게 한 후 기병들을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만 저로서는 힘들군요)

관평이 위기에 닥치면서 기병과 싸우고 있을 때 민중은 마을로 골인하게 됩니다. 이러면 경험치 전체 50을 얻으면서 끝 ...영상에서는 기병을 거의 7기정도 남겼습니다. 아쉽네요 리셋하기 귀찮아서 그랬는데 보통 5기나 3기정도 남길 수 있습니다. 잘하시는 분은 조조만 남기겠군요 ..)

장판파 파트2 결과
유비 41.72
제갈량 38.97
조운 48.17
간옹 39.00
장비 41.06
관순 39.07
관평 37.34
주창 34.78
미축 45.88
유봉 37.18
손건 53.64
번궁 38.33

장판파 파트2는 캐릭 1~2명은 죽어도 그냥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시 장판파1부터 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정신건강에 좋지 않거든요... 물론 아스트랄계에 노니는 1599나 2199의 초고수들은 걍 정면대결을 하더군요 몸에 해롭습니다.

아래는 판도라에 올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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