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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및 잡담

대구 부모님댁서 키우는 변견

by 월반장 2012. 9. 30.

-유난이도 강력했던 이번 태풍시즌에 ... 집이 날아가신 불쌍한 분이다.

애처로운 눈빛만 봐도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아무리봐도 변견이상으로는 봐줄 수 없는 잡식성과 바보스러움을 자랑해서 본래 개집은 개껌으로 전락했었지만

집이 날아갔다는 대참사는 슬펏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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