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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및 잡담

닭사마가 우편물을 하나 보냈다.

by 월반장 2009. 2. 20.

내가 버튼 달라고 졸라서 보낸 건데 ... 충격과 공포...절규 절망 전율 쪽팔림 부끄러움 도주하고 싶은 심리...........



위대하곤 천재 불꽃의 중화특수교사 이자 수령 가카 ....

..........우체부 아줌마(울 동네는 아줌마가 담당) ...미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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