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퇴근길에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 커브를 도는 길에 칠 뻔한 뱀입니다.
대구라고 해도 공항이라 변두리이고 시냇물도 있고 합니다만
대구공항 근처라 소음도 그렇고 흐르는 시냇물? 도 똥물이라 이런 동물이 살 곳이 아닌데
무심결에 처음 볼 때는 로프같은 것이 떨어져 있는 줄 알았는데 꿈틀거리더군요. 자세히 보니 뱀. ..
설마 남의 집에 구렁이 처럼 살다가 돌아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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