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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및 잡담

발키리 스카이 클베 후기

by 월반장 2008. 12. 21.
3일간 발키리스카이를 해본 후기....

일단 슈팅게임에 rpg를 도입했다는 점이 부곽되는데 

일단 슈팅게임타입을 보자면  그것은 과거 비트파일럿이라는 온라인 슈팅게임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rpg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필드에 나가서 실제 슈팅게임을 하는 타입을 말한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bgm
 
그외 그래픽적 화려함이랄까.........


단점은 화려함에 치중했는지 아니면 난이도의 유지를 위해서 인지 몰라도

배경과 탄이 구분하기 힘들다는 점 ..

배경과 적이 구분하기 힘들다는 점 ..

밸러스적인 문제로 보스가 코앞에서 고속탄을 쏘는 것 (가끔 탄막형태가 날아오는 것도 있다.)
(그냥 필살기를 써서 위기를 모면하면 되기는 한데.....흠..)
필드전에서 너무 평이한 패턴이 많다는 점

내 생각엔 배경문제는 난이도 벨런스 문제를 위한 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 ....

정식오픈때는 고쳐지겠지 생각한다.


3일간 하면서 마음껏 모든 시스템을 보려고 했고 몇 스샷을 찍어 봤다.



실수로 지정을 잘 못햇는데

위에 스샷은 심연의 미궁이라는 곳에서 보스들을 잡고 얻은 미궁의 인장이라는 것 ..

클베에서는 미쳐 구현을 하지 못했는지 심연의 미궁은 플레이전에 오류가 뜨고 차원의 문에 캐릭이

겹치는 등의 오류가 있다.

그곳은 보스 릴레이 전으로 필드전이 없다. 모두 깨면 진행, 스톱 여부를 묻는데 스톱하면 저 미궁의 인장을 준다.
(심연의 미궁은 레벨 20이상이 열수 있으며 플레이는 30이상만 가능하다)

두번째 스샷은 아쳐로 레벨 33 , 디펜더로 레벨 31을 낸 스샷이다. ..

아쳐kbs964라고 클베하신 분 들은 기억하리라...

웃긴건 두번째 디펜더는 등록만 하고 플레이를 하지 않았는데 무슨 오류인지 레벨이 0에서 31이 되어 있었다.

이런 점도 버그랄까? 고쳐야할 점이다.


p.s 본래 많이 플레이해 볼 생각이 없었다. 다만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어느 하나의 게임을 쉼게 단정 짓기 싫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다보니 레벨랭킹이 클베 1위가 되었다...

p.s 단점을 보완한다면 훌륭한 게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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