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도스/윈도98용으로 쓰는 컴퓨터의 메인보드에 ... 콘덴서가 터져서 메인보드를 교체해 두었다.

 

하나 도스용으로도 쓰다보니 속도다운이 필요한데 교체한 메인보드는 속도다운유틸이 제대로 먹히질 않아

 

콘덴서를 교체해 다시 쓰고자 하였다.

 

아래는 터진 부분 ... 1000uf 6.3v짜리인데 저 녹색 콘덴서가 당시 잘터지기로 유명했다. 이런걸 쓰다니 ..MSI..

 

아오....

 

일단 교체할 콘덴서를 찾았는데 1년전 사둔 같은 용량의 콘덴서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서 신품 메인보드에서 적출하기로 했다. 인텔의 폭망 실패작인 915칩셋으로 소장할 건덕지가 2그람도 없는 리페어용이다. 왜 나에게 이게 신품으로 있는지는 장기기억속에 없는 걸 봐서는 누가 준 모양이다.

 

 

 

그리고 사용할 메인보드 에서는 터진 콘덴서, 그리고 같은 콘덴서 2개를 적출했다.

 

 

 

교체 완료  

 

인두기라고 하나 있는게 초등학교 실과시간에나 쓰는 고도의 저품질인두기로 그냥은 녹지 않기 때문에 납을 발라서 지져줘야 한다. 하나 떼는데 30분은 걸린 것 같다.

 

다시 조립하고 irq충돌 다 피하고 설치완료 하는데도 2시간... 치킨의 신이시여 저에게 힘을 주소서

 

 

아래는 1년전 사둔 콘덴서를 찾다가 나온 녀석들인데.. 새거인데도 터졌다. 그늘진곳에 직사광선을 피해서 잘 보관했는데도 왜이런지는 ....

 

Posted by 월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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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5 01:42 신고

    캐패시터 경우 같은용량이 없으면 좀더 큰용량을 써도 된다는군요. uf 수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