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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정보

컴 수리겸 업그레이드 지름 결과와 과정 원흉

by 월반장 2013. 1. 31.

새벽 06시 52분... 안방에서 공포의 마왕이 잠자고 있을 이 시간이 글 올리기 좋은 시간이다.

 

근데 컴이 버벅이더니 기어이 메인보드가 운명하는 사태가 벌어져서

 

하는 수 없이 참고에 잠자던 선캄브리아시절 부품을 달아 쓰다가 느려서 못 참고

 

마왕이 멋대로 하라고 해서 질렀다.

 

 

아이클럽이라고 예전에 한번 구입했던 곳에서 샀는데 카드를 사용해야 하는 지라 온갖 번뇌를 거듭한 끝에

CJ택배인데도 불구 일단 현금온니몰 제외하고 그나마 저렴한 곳이라 겟...

 

덕분에 삼일이 지난 현재 택배가 아직도 옥천블랙홀에서 허덕이는 중

 

-시피유 AMI라는 양반이 질러서 혹하게 되어 결국 겟. 이것 때문에 ECC지원 메인보드랑 메모리를 사려고 했으나(ECC메모리가 희안하게도 싸다) 1155핀호환에 ECC지원 하는 c216 메인보드가 가격은 비싼 주제에 (30만오버) 스펙이 영 좋치않아 (IEEE1394가 없어..) 일반 메인보드로 전향..

 

-메인보드... 썬더볼트를 고집하다가 아수스에서 별도 컨트롤러가 나온다는 정보를 접하고 비싼 메인보드는 필요없다는 홀가분한 마음에서 IEEE1394

지원 z77중에 젤 싼 것으로 고르니 저것... 저게 싸다고?

 

-vga.......삼뒤 게임은 가뭄에 콩나듯 하는 나라서 본래는 패스하려고 했는데 그나마 하던 콩... 트라인2가 버벅이는 처참한 사태가 일어나 향후 5년간 절대 브가는 사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겟..

 

-메모리 32그람 풀뱅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4개

 

:온갖 번뇌와 갈등, 초조, 우울, 조울, 공포감에 결국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고 정신승리했지만 결국은 CJ택배잖아? 안될거야....

 

PS - AMI 양반과 CJ의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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