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및 잡담
나가수 측은 언론 부터 수사의뢰를 해야 할 것이다.
월반장
2011. 5. 27. 09:08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SH.php?url=entv/201105/sp2011052706014594350.htm&cd=2201&ver=v002
오늘 아침 부터 나온 이 기사를 봐라
스포츠한국에도 같은 기사가 있다.
무슨 옥모씨의 애인집안이니 뭐니 같은건 신경쓰지도 않는다.
언론이 언론의 힘을 이용하는 이런 현상이 걱정될 뿐이다.
언론에 기사로 뜨면 이것이 어느정도 파장이 있는 줄 아는가? 거의 공식화라는 인식이 있다.
저 기사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스포일러를 일축한 나가수의 어제 입장은 거짓말이 되고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144962
저기사의 내용이 거짓이라면 독자를 우롱라는 경우가 되고 옥모씨에게 향해진 화살을
임모씨에게 돌리려는 물타기수작임 셈이다.
나가수측은 저 기사의 근거를 요청하는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 할 것이다. 스포일러등에 수사의뢰할 결단성도 있으니
충분하리라 본다.
지금도 보니 열심히 알바인지 뭔지 이상한 애들과 휩쓸린 사람들이 화살의 방향을 바꾸려고 애쓰고 있는게
보인다.
어제 나가수측의 입장을 보고도 이러는 걸보니 참으로 냄비근성 돋아서 나 스스로도 부끄럽다.
뭐하자는 거냐? 차라리 나가수 폐지를 외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