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및 잡담76

LG BH16NS40 블루레이 레코더가 드디어 왔다... LG BH16NS40 .... 16배속 블루레이 레코더이다. 아내가 대용량의 백업이 필요하다하여 사주셨다. BDXL지원이라 120기가 정도 굽기 가능 물론 미디어 가격이 odd 가격과 맞먹지만... 같은 날 주문한 장당 50기가 짜리 미디어는 하루만에 배송이 왔다. 하나 이놈은 cj의 은총을 받았다. 4월 8일이라 적혀있지? 사실 5일에 주문했었어... 오긴 왔다... \ 젤 위에 있는 놈이 파이오니어 DVR-219L ... 파이오니어에서도 dvd레코더로 로는 거의 끝물 이 다음 버전으로 220인가 있다. 다음 중간놈이 플랙스터 프리미엄 온니 cd 레코더이다. 근데 셋중 제일 비싸다. .. 2003년인가 샀는데 10년동안 버텨준 튼튼한 녀석 .. 일반사용자가 쓰는 cd레코더중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명기일듯.. 2013. 4. 17.
cj 택배란 곳이 요즘 제대로 배송한다지? 제대로 빡치게 말이야..... 제주도라서 한 5일은 기다리는건 cj택배에 대한 당연한 예의인데 말이지 (아 같은날 우체국으로 배송된 공시디는 하루만에 왔다는 건 매우 cj입장에선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우체국은 예의가 없어 ....) 옥천블랙홀에 있다가 다시 대전블랙홀 갔다 다시 옥천에 간건 도데체 무슨 이유냐? 옥천서 하루방치 대전서 간선상차해놓고선 다시 하루 방치... 물건이 상차된 상태에서 다른 차원에서 여행이라도 한건가? 검색을 해보니 cj가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무한 인내력을 테스트하고 있어서 불쌍한 판매자가 무슨 죄냐고 일단 반품/환불 신청은 안했는데 물건파손이나 분실시에는 가차없이 소보원에 한번 때려볼 생각이다. 이건 뭐 택배사 사이트에선 공지도 없고 사과문자 하나 없어 ... 2013. 4. 13.
동네 1등으로 투표하려던 나의 야망이 무너졌다. 알람을 4시 반에 맞춰놓고도 늦잠을 자서 5시 30분에 기상했다. 머리도 못 감고 어제 미리 파악한 투표소로 달려갔을 때 시간은 5시 45분 동네 할배, 할매, 아줌마, 청년!!, 10여명이 앞에 있는게 아닌가.. 야망이 무너진 처참한 기세로 투표하고 편의점에 들려서 고뇌에 찬 얼굴로 생생우동 하나 사들고 왔다. 2012. 12. 19.
오랜만에 마눌과 갈비를 먹었다. 오랜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상상이 들지만 오랜만인듯 .. 목요일 것을 오늘 올리는 것은 위꼴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마눌이 들고 있는 갤노트가 보인다. 계란찜 다먹고 고기 기다리는 중..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 먹는 것이라니... 이러니 살이 빠질 이유가 있나.. 배고파.. 2012. 12. 9.
대구 부모님댁서 키우는 변견 -유난이도 강력했던 이번 태풍시즌에 ... 집이 날아가신 불쌍한 분이다. 애처로운 눈빛만 봐도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다. 아무리봐도 변견이상으로는 봐줄 수 없는 잡식성과 바보스러움을 자랑해서 본래 개집은 개껌으로 전락했었지만 집이 날아갔다는 대참사는 슬펏을 듯 .. 2012. 9. 30.
카메라 교체 기념 방사진 업 근래에 캐논 g9가 고장나면서 as를 포기하고 (수리비가 참으로 모친부재하다...) 리코의 GXR(렌즈는 RICOH LENS s10 24-72mm F2.5-4.4 VC) 거의 기본 모델인데 과거 나의 리코제품(ODD)너무나도 훌륭한 품질을 보여주었는 지라(개인적으로 플렉스터 프리미엄1과 동격으로 본다.) 색감도 독특하다는 소문도 있고 마눌의 권유도 있고 하여 이 놈으로 겟 ... 아래는 방사진이다.(컴퓨터 방..) 휴지가 찬조출현했지만 무시해주었으면 한다. 색감을 비교하기에는 내가 너무 막눈인데다 마땅히 비교할 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방이 전체적으로 죄다 단색이라 마땅치가 않다. 나의 막눈으로 보기에는 캐논이나 이놈이나 "어 잘나오네 그려 허허" 라서 상당히 만족 중. .. 2012. 5. 12.
스마트폰용 스노우브라더스 체험기 ..... -사용 스마트폰 : 갤럭시2 lte 1.결론 - 괜히 오락실 느낌을 기대하고 사지는 말자 단지 체험해본다는 느낌으로 산다면 좋다 - 차라리 맛폰용 에뮬을 받아서 돌리는 것이 옛 풍미를 느끼기에 좋다 2.이유 -컨트롤이 뭐 같다는 것은 어차피 맛폰이니 그러려니 넘어 갈 수는 있었다. -1스테이지 그래 좋아 8000점 불리기도 있고 움직인도 뭔가 비슷해 그런데 어? 지폐가 사라지자 마자 스테이지가 넘어가네? 본래 오락실용은 지폐가 아니라 아이템이 모두 사라져야 넘어갔다. 그런데 맛폰용은 지폐를 먹고 다시 아이템을 먹을 시간 따위가 없다. 그나마 고마운 점은 지폐가 사라지는 시간이 개미눈물만큼 늘어난 것 같다는 것. -2스테이지는 1스테이지에서 시스템을 어느정도 익혔기에 그러려니 넘어가려 했다. 어 그런데? .. 2012. 4. 29.
고전게임소장카페가 운영을 중단하였다. 잠정 중단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사실 app를 적용한다고 하였을때 의심이 들어서 고갤러들이 한 방법 그대로 사업자번호와 대조해서 알기는 알았다. 게다가 오류부분만 해도 테스트를 해본 터라 아 한번 걸리면 훅 가겠네 했었다... 또 한 가지 나 조차도 저작권협회였나 거기에 문의해서 패치의 저작권이나 크랙의 위반성을 물어봐기도 했고 위법성 정도는 있다고 판단만 하고 더 이상은 유보했다. 작년에 슈갤쳇방에서 채팅을 할 때 한 야그가 "2012년 되면 한방 크게 먹을 수 있겠는데.." 정말 크게 먹은 것인지 운영중단.. 한 때 오류난 겜을 정정해서 올리기도 하고 영상도 몇 올리고 도스박스 구동기도 좀 올리면서 도덕성이나 위법성은 유보하고 나만 챙기면 되지 정신으로 넘겼는데 (사실 나도 다운은 많이 받아.. 2012. 4. 17.
매우 좋다 같은 직장의 동료가 나와 관심분야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아직도 타지같이 느껴지는 제주도에서 이렇게 좋은 적은 없다. 물론 슈팅이 동일한 관심점은 아니다 하지만 게임센터 전반에 관심이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운 점이고 좋다. 제주도에 서식하는 두사람의 슈게이들에게는 기쁠 수도 있지만 아무런 일이 아닐 수도 있겠다. 2012. 2. 29.
나의 동기 강영훈의 부활 죽었는지 살었는지도 몰랐떤 강영훈이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보냈다. 반갑기 이전에 죽다 살아난 사람같아서 매우 경이? 지발 안 죽었으면 좀 여기에 욕도 좀 쓰고 소식도 좀 남겼으면 좋겠다. 2012. 2. 23.
vmware에 설치한 안드로이드의 카카오톡 계정을 삭제했다. 거의 호기심 반으로 만든 것인데 친구들과 가족등의 지인들이 이쪽으로 연락와서 당황을 한 터라 급히 오널 삭제 사실 이제 직장에 출근도 해야해서 이렇게 두었다가는 왜 연락 안 받느냐고 폭풍질책을 받을 지도 모르겠다 는 것이 가장 큰 이유.. freebsd는 나같은 개인사용자는 거의 쓸 일이 없는데 이제 더이상 사용할 일이 없어진 셈.. 2012. 2. 13.
오늘 sk iptv땜시 랜공사를 했다. 기존에 iptv를 보고는 있는데 실시간방송은 없는 서비스라서 지상파사 요새 불안하기도 해 iptv 실시간방송을 신청했다... 기사아저씨의 iptv실시간방송은 sk측서 제공하는 공유기 아니면 안됨 님 깝 노노 이러길래 믿고 설치 그래서 기존에 있는 메인공유기는 서브로되어 dhcp를 끄고 허브로 이용했다. 그런데 아뿔사... 서브에 연결된 컴은 베리즈나 포트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에 제대로 안 될 수 있다는것을 잊고 있었... 그래서 기사아저씨의 말을 무시하고 공유기의 멀티캐스트기능을 켜고 두 공유기(디링크와 아이피타임)을 번걸아가면서 dhcp를 켜고 끄고 sk에서 준 걸 서브로 써보고 sk공유기를 브릿지로 만들어서 써보고 생쇼를 한 결과 sk공유기는 그대로 쓰고 여기에 아이피타임을 서브로 달고(dhcp끄기) .. 2011. 12. 28.